삼성전자 갤럭시탭 엑티브2...교황청 스위스 근위대도 사용한다?

첨단  보안 솔루션 적용

삼성전자는 첨단 보안 솔루션인 '녹스'가 탑재된 바티칸 교황청 근위대의 경호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삼성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 스위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근위대가 사용하는 기기의 배치와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녹스 스위트를 통해 관리자는 모든 경호 기기의 위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기기가 분실되거나 도난당했을 때는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교황청 근위대가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여러 기기에 탑재된 녹스 스위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순찰 리더는 모든 구성원의 위치와 배치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여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장점을 인정받아 교황청 근위대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인 갤럭시 엑스커버 프로, 갤럭시 탭 액티브 시리즈 등을 경호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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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내구도

이 제품은 보안 우수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IP68 등급으로 물과 먼지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며 MIL-STD-810 군사 규격을 충족합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갤럭시 탭 액티브2가 근위대 복장을 고려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터치감이 우수하고,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긴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 탭 액티브3는 선명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또한 무선 통신 방식인 '푸시 투 토크'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과 바티칸 시국의 교황궁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바티칸 시국은 매일 약 2만5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위대는 교황과 교황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고도의 보안 시스템과 효율적인 통신 수단이 필요합니다. 갤럭시 탭 액티브3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푸시 투 토크 기능을 제공하여 근위대의 업무 수행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