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출시 예정인 15인치 맥북 에어에 M3 칩 도입 계획

 

15인치 맥북 에어

애플이 최근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M2 칩을 사용한 15인치 맥북 에어를 공개했는데, 벌써 그의 후속작으로 M3 칩을 사용한 15인치 맥북 에어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1일 현지시간에 발송한 뉴스레터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보도했으며, 해당 제품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애플은 더욱 발전된 성능과 기능을 갖춘 맥북 에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길게 정리하면, 애플이 M3 칩을 탑재한 15인치 맥북 에어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제품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3인치 맥북 프로 개발중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추가로 애플이 M3 칩을 장착한 새로운 아이맥과 13인치 맥북 프로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맥은 현재 모델인 M1 칩 기반의 디자인과 유사하며,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개발 소식으로 인해 애플은 다양한 제품 라인에서 더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마크 거먼은 블룸버그를 통해 애플이 M3 칩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맥과 13인치 맥북 프로 모델도 개발 중이며, 새 아이맥은 현재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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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15인치 맥북 에어

현재 13인치 맥북 에어는 작년 6월에 공개되었으며, 15인치 맥북 에어는 최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두 모델은 모두 TSMC의 5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M2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현재 M3 칩을 개발 중이며, 이 칩은 TSMC의 3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3 칩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크 거먼은 M3 칩이 M2 칩과 유사한 CPU 및 GPU 코어 수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애플의 M3 칩은 M2 칩과 비교해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은 계속해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3인치와 15인치 맥북 에어의 차이점

13인치 맥북 에어와 최근에 공개된 15인치 맥북 에어 사이에는 몇 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릅니다. 13인치 맥북 에어는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크기입니다. 반면에 15인치 맥북 에어는 15.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더 큰 화면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는 콘텐츠를 더 넓은 화면에서 즐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스피커 수가 다릅니다. 13인치 맥북 에어는 4개의 스피커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 공개된 15인치 맥북 에어는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운드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줄 수 있으며, 더 풍부하고 강력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배터리 수명과 전체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두 모델 모두 M2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애플의 전통적인 맥북 에어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 디스플레이와 추가적인 스피커 수를 원하는 경우, 15인치 맥북 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크기와 스피커 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13인치 맥북 에어도 여전히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용도와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