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2기반의 '15인치 맥북 에어' 공개..이전 모델보다 가격을 인하한다?

7가지 주요 특징

애플은 5일 현지시간에 개최된 애플세계개발자대회(WWDC) 2023에서 15인치 노트북 '맥북 에어 15'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디스플레이: 38.9cm(15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이는 고품질의 해상도와 색재현력을 제공합니다.

 

2. 칩셋: M2 자체 칩을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칩셋은 기존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배터리 수명: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하여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4. 팬리스 디자인: 조용한 팬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작업 시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팬 없이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소음을 최소화하고 냉각 성능을 개선합니다.

5. 사운드 시스템: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탁월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음악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고 풍부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6. 카메라: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를 내장하여 고품질의 영상 통화 및 셀카 촬영을 지원합니다.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 품질을 제공합니다.

 

7. 기타 기능: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여 보다 안전한 충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맥OS 벤츄라를 탑재하여 다양한 기능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맥북 에어 15은 애플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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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애플은 맥북 에어 15를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5일부터 주문 가능하게 하였으며,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13일 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M2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13의 가격은 159만원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애플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기대감 만땅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존 터너스는 맥북 에어 15를 소개하며 매우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 모델이 경이로운 성능과 탁월한 디자인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15인치 노트북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능과 디자인은 애플 실리콘만이 가능한 조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규 맥북 에어는 최대 500니트 밝기와 10억 개의 색상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애플은 비슷한 등급의 PC 노트북 대비 해상도가 2배 더 높고 밝기가 25% 더 높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 모델은 11.5mm의 얇은 두께와 1.51k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15에는 충전을 위한 맥세이프 포트, 2개의 썬더볼트 포트(최대 6K 해상도의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 가능), 그리고 3.5mm 헤드폰 잭과 같은 다양한 연결 옵션도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유연한 연결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과 특징을 갖춘 맥북 에어는 모든 강점을 갖춘 노트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맥북 에어 15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의 4가지 색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M2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15의 가격은 189만원부터 시작하며, 교육용 제품은 175만원부터 제공됩니다. 또한, M2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13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159만원부터 시작하며, 교육용 제품은 145만원부터 제공됩니다. 기존에 출시된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13도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의 색상으로 유지되며, 가격은 139만원부터 시작하고, 교육용 제품은 125만 5000원부터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