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니를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것이 나니라, 칭송하기 위해 이번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최신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13이 마지막 미니 제품군이 된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빈자리는 현재 아이폰14프로맥스가 채우고 있습니다. 아이폰 미니13을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 사실이 매우 슬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사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려 합니다.
애플이 아이폰14미니를 출시하기에는, 필자와 같이 아이폰13미니를 사랑하는 사용자들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폰13미니가 나쁘다는것은 결코 아니죠. 오히려 아이폰13미니는 매우 훌륭한 제품이며, 아직까지도 끝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아이폰은 6부터 크기를 늘리면서 매출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작은 휴대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예외적인 '틈새' 구매자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크기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고, 더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 무거운 무게, 더 많은 용량, 더 큰 부피를 좋아하는지는 확실 하지 않지만, 더 크고 밝은 화면을 얻기 위해서는 일부 사용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공감할 것입니다.
아이폰 미니는 프로 모델이 아니며, 저는 아이폰12와 13의 프로모델보다 프로가 아닌 모델의 디자인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3미니는 높이 5.2인치에 폭 2.5인치의 작은 크기이지만, 5.4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인 아이폰5와 비슷하면서도 더 큰 화면을 제공합니다.
아이폰 미니의 배터리 수명은 다른 아이폰보다 짧지만, 아이폰13 제품군의 배터리 수명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아이폰 미니 사용자는 프로 모데르이 핵심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스마트폰을 손에 쥐거나 주머니에 넣으려고 할 때 크기로 인해 흥미를 잃게 된다는것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이폰14미니는 존재하지 않는 제품이라는 보도를 듣고, 이제 미니를 보내야 할 때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14 제품군의 일반 모델은 소문이 자자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뿐 아니라 현재 모델보다 더 빠르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아이폰14미니가 출시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이폰13미니가 여전히 괜찮은 선택으로 남아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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